블랙홀이란? 우주의 거대한 어두운 공간 (사건의 지평선)

블랙홀

블랙홀 붕괴된 별의 시작 

 

블랙홀이란 

블랙홀 black hole이라는 명칭은 붕괴된 별이라는 단어르 초기에 사용되었습니다. 빛조차 빠져나가지 못하는 퇴행성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지기도 하였습니다. 

 

빛도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중력이 강해질수록 특정 지점에서는 빛도 탈출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고 이런 공간을 블랙홀이라고 합니다. 보통 이런 현상은 매우 거대한 별이 수명 주기가 끝날때 발생합니다. 

 

물체는 매우 강한 중력장에 의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주공간을 만들게 되고 이때 핵반응에 의한 연료를 모두 소진하고 소하만 별들에 의해 생성되는 것이 블랙홀입니다. 

 

블랙홀을 정의하자면 사건의 지평선이라고 부릅니다. 블랙홀 끝너머로 어떤것도 중력의 끌어당김을 벗어날 수 없는 경계를 의미하며 이런 경계는 두번다시 돌아올수 없는 지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랙홀은 질량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형성되며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뉘게 됩니다. 첫번째로 항성질량 블랙홀입니다. 거대한 별의 조각으로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태양의 질량에 비해 약 3~100배까지 형성됩니다. 

 

두번째는 중간질량 블랙홀입니다. 항성질량 블랙홀보다 사이즈가 1.5배이상 크게 형성됩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초대질량 블랙홀입니다. 은하 중심에서 발견되며 초대질량 블랙홀은 태양질량의 수백만에서 수십억 배에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크기에 따른 블랙홀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수많은 과학계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블랙홀 관측 

블랙홀의 이론은 18세기 후반에 등장하였습니다. 아이작 뉴턴의 빛의 입자설과 뉴턴 역학에서 빛도 만유인력의 영향을 받을수 있다는 이론이 등장하면서 매우 큰 질량과 밀도를 가진 천체가 존재한다면 중력이 너무 강하여 빛의 속도로도 벗어날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 되었습니다. 

 

근대의 블랙홀이론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구체화되었습니다. 또한 과학자 휠러는 중력의 묵시론이라 할 수 있는 천체를 연구하면서 1967년에 블랙홀이란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블랙홀의 관측은 2011년 JAXA가 전천후 X선 감시 장치를 사용하여 39억 광년 떨어진 은하계 중심에 있는 블록홀에 빛이 빨려들어가는것을 목격하게 되면서 블랙홀이 관측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 국제 연구팀 호라이즌 텔레스코프가 망원경을 사용하여 블랙홀 그림자를 촬영하는데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랙홀은 우주에서도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여전히 연구과제가 많이 남아있는 대상입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물리학과 이론을 형성하면서 활발한 우자 탐사 및 블랙홀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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